"2013년에 300억원으로 상위 0.00275%였다면, 2025년에는 얼마가 있어야 같은 위치일까?"
• 한국 인구: 5,043만명
• 300억 이상 보유자: 1,385명
• 1,385명 ÷ 5,043만명 = 상위 0.00275%
→ 당시 상위 1,385번째 부자의 자산이 300억원
• 300억 이상 보유자: 10,000명 (7.2배 증가!)
• 초고자산가 평균: 1,115억원
• 이제 300억은 상위 0.02%
→ 300억의 희소성이 크게 떨어짐
방법 1) 단순 물가상승률만 적용
300억 × 물가상승률(연 2.3%) = 375억원
→ 일반 물건값처럼 계산한 경우
방법 2) 부자들의 실제 자산 증가 반영
복합 성장률 계산:
• 기본: 물가상승률 (연 평균 2.3%)
• 추가1: 자산불평등 심화 (+1~2% 추가)
→ 부자의 자산은 일반인보다 빠르게 증가
• 추가2: 부동산 비중 40% × 부동산 상승률
→ 2020-2021년 부동산 급등 반영
• 추가3: 주식 비중 30% × 주식시장 수익률
→ KOSPI 변동성 반영
• 추가4: 환율 영향 10%
→ 원화 가치 하락 반영
연평균 복합 성장률: 약 5~7%
300억 × (1.06)^12년 ≈ 608억원
2025년 상위 0.00275%는 누구일까?
• 한국 인구 5,116만 × 0.00275% = 약 1,407명
부자보고서 기준:
• 전체 부자: 46.1만명 (금융자산 10억 이상)
• 초고자산가: 1만명 (금융자산 300억 이상)
• 1,407명 ÷ 46.1만명 = 상위 0.3%
부자보고서는 상위 1만명까지만 세분화하여 공개
상위 1,407명의 정확한 자산은 알 수 없으나,
초고자산가 평균(1,115억)보다는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
결과: 2025년 상위 0.00275% ≈ 1,000억 이상 추정
우리의 계산(608억)은 "2013년 300억의 현재가치"를 계산한 것이고,
실제 "2025년 상위 0.00275%의 자산"은 더 높을 수 있습니다.
* 이는 부의 양극화가 단순 자산 증가율보다 빠르게 진행되었음을 의미합니다.
** 그러나 이는 2013년도에 이미 300억을 달성했을 경우를 전제로 하니
*** 의미는 각자가 해석하기 나름일 수 있습니다.